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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화국의 단일쟁점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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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미래당 (일부 탈당파) |
→ | 신여성연대 | → | 현재 |
신여성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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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신녀연 |
슬로건 | 우리는 남성 혐오주의자가 아니라 여성 혐오주의자들로부터 아스팔트를 지키고자 한다. |
영문 명칭 | New Women's Solidarity; NWS |
창당 | 2021년 4월 7일 |
상임대표 | 신지예 |
국민원 원내대표 | 배인주 / 초선 (36대) |
이념 | 페미니즘 빅텐트 (공식적) 래디컬 페미니즘 (실질적)[1] 안티포르노 페미니즘 정치적 레즈비어니즘 트랜스 혐오 페미니즘 (TERF) 사회보수주의 반자유주의, 반공주의 |
스펙트럼 | 단일쟁점정당, 우익 ~ 극우[2] |
참사원 의석 | 0석 / 348석 (0.0%) |
국민원 의석 | 1석 / 577석 (0.2%) |
광역자치단체장 | 0석 / 27석 (0.0%) |
기초자치단체장 | 0석 / n석 (0.0%) |
광역자치의회 | 0석 / 2298석 (0.0%) |
당색 | 분홍색 (#CD1B68) |
보라색 (#6400AA) | |
정책연구소 | 당당한 여성들의 정책전략연구실 |
정당후원회 | 애플망고빙수 후원회 |
당원 | 5,300명 (2023년 1월 추산) |
국제 조직 | 무소속 |
국민원 교섭단체 | 무소속[3] |
청년조직 | 청년 페미니스트 |
청소년조직 | 페미 꿈나무 |
공식 사이트 | |
공식 유튜브 채널 | 신녀연 공식 유튜브 채널 |
SNS | | | |
개요
대한공화국의 단일쟁점 정당으로, 대한공화국의 사회적 병폐인 가부장제와 여성 혐오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창당되었다. 약칭은 신녀연.
본래 원외정당이었으나 녹색미래당 소속 국민원 의원이었던 배인주 의원이 트랜스젠더 혐오 발언으로 소속 당은 물론 교섭단체에서도 제명되자 이 당에 입당해, 원내정당이 되었다. 그러나 극단적인 성향으로 인해 그 어떠한 정당과도 교섭단체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강령과 정책
강령 전문남성도, 제3의 성도 아닌 여성의 힘으로 대한공화국을 대전환한다.
여성 인권은 민주주의의 완성이자, 시작이며, 그 자체이다. 여성인권의 사회는 성별로 인한 차별이나 억압을 받지 않고 여성이 남성의 억압적 페니스로부터 자유로운 정치적 레즈비어니즘을 실현할 수 있는 민주주의 사회이다.
인류의 10만년 역사 속에서 이 사회에 뿌리내린 페니스 중심의 남성우위 체제는 여성의 감수성을 배제하고, 남성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호전적 공격성을 통하여 세계 평화를 무너트리고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여성의 인권이 심각하게 훼손된 것은 물론, 인류라는 종 자체도 절명의 위기에 처하여있다.
소수인종과 노동자 계급, 후천 장애인 등 수많은 "소수자"들은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차별받고 있으나, 여성에 대한 차별은 10만년, 더 나아가 생태계 역사 38억년에 걸쳐 생물학적으로 무시받아온, 무엇보다도 집중해야하고 쟁취해야할 인류라는 종의 목표 과제이다. 계급간의 투쟁과 변증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남성과 평화적이고 문화적인 여성간의 성별투쟁을 통한 변증법적인 발전만이 있었을 뿐이다.
고로, 이제 여성의 젠더 감수성으로, 여성만이 사회의 주체가 되는 정치적 레즈비어니즘을 통하여 성평등 사회로의 대변혁을 시작해야할 때이다.
신여성연대는 여성과 남성의 성적 차이를 인정하며, 남성의 감수성과 여성의 감수성의 차이를 인지하여 여성의 감수성을 통해 인류에 닥친 종 단위의 위기를 벗어나는것을 최우선의 정치적 의제로 설정한다. 그 다음으로 여성주의 쟁점들을 법제화하여, 남성들의 호전적 성욕을 통제하고 여성 주도의 평화 사회를 이끌어 동아시아 평화를 유지하는데 주력한다.
신여성연대는 "차이성"이라는 미명 하에 여성과 남성의 성적 차이를 무너트려 여성을 남성에게 종속시키려 하는 상호교차성을 배격하며, 여성과 여성 사이의 사랑을 제외한 모든 퇴폐적 동성애성을 거부한다.
신여성연대는 남성 중심으로 설정된 이성애를 거부하며, 여성과 여성, 혹은 여성과 남성 사이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평등하고 자주적인 권리를 여성에게 부여하기 위한 새로운 연애 개념을 수립하여 헤게모니적 전환을 이끌어내는 것을 최종적 목표로 삼는다.
신여성연대는 여성의 시각에서 평등과 안전, 공정, 생명의 가치를 추구하고, 가부장적 군사문화의 철폐를 통한 평화체제 구축과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4차산업혁명과 기술발전이 여성의 행복과 복지 증진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성인지적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에 신여성연대는 프랑스 인권선언의 인간의 존엄과 평등, 민주주의의 가치를 토대로 최초의 여성인권을 주장한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여성의 권리 옹호>의 정신과, 여성의 젠더적 특수성을 불러일으킨 슐라미스 파이어스톤의 <성의 변증법>, 그리고 남성 중심 이데올로기에 봉기한 미국의 문화주의적 급진 페미니즘의 이념을 계승하여, 여성에 대한 모든 페니스적 폭력과 가부장제 및 강간문화를 근절하고, 주권자로서 여성의 평등한 공민권을 실현하여 여성주의 정치를 기치로 하는 정당으로 역사적 발걸음을 내딛는다.
당가
역사
계파
다른 정당과의 관계
대동사회
신여성연대는 "형수 X지" 발언 등의 사건 등을 이유로, 이재명 대동사회 대표가 남성우월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신여성연대 차원에서 대동사회를 매우 배척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이재명 구속을 주장한다.
대한공산당
강령에서부터 마르크스주의를 배척하고 있는 신여성연대인만큼, 대한공산당과 사이가 좋을리가 없다. 애초에 대한공산당은 좌파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는 비교적 보수적인 편이기 때문에 신녀연과 연대할 일이 하등 없다.
녹색미래당
도태한남과 명예한남충들의 정당일 뿐이다. 배인주 의원 |
같은 페미니즘과 환경주의를 표방함에도, 사이는 매우 나쁜 편이다. 녹색미래당은 동성애 권리 역시 중시하기 때문에 자유주의 페미니즘,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에 가까운 반면, 신여성연대는 제3의 성별은 물론 레즈비언을 제외한 모든 동성애를 혐오하는 극단적인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을 띄기 때문이다. 또한, 당의 유일한 소속 의원인 배인주 의원부터 남성과 동성애자를 향한 혐오 발언으로 쫓겨난만큼, 양당의 사이는 결코 좋다고 볼 수 없다.
국민의힘
이재명에 대한 큰 적개심으로 몇차례 뜻을 함께할 때도 있으나, 윤석열 대표의 극우 마초적 언행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사이는 좋지 않다.
그러나 김건희 여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편이고 실제 김지보 의원과 같이 신녀연과 관계가 깊은 인물도 있어, 원내 주요 정당 중에서는 그나마 유일하게 연대 가능한 대상으로 여겨진다.
우리공화당
의외로 사이가 좋은 편이다. 신여성연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여성혐오적인 이유로 구속되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대형 집회에서 종종 우리공화당과 연대하고 있다.
논란 및 사건사고
역대 상임대표
역대 선거
여담
- 대한공화국의 정당 중 유일하게 남성의 입당이 금지된 정당이었으나, 차별금지법에 위반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대법원으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았고, 결국 남성 당원의 입당도 허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5,000명에 달하는 당원 중 남성들은 약 50여명 정도로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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